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유아인 하차 결정!! 김성철과 문근영 캐스팅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유아인 하차 결정

결국 유아인은 마약 파문으로 인해 하차가 결정됐습니다. 

이는 이미 예고된 사항이였어서 특별할 것 없는 소식이였는데요.

이미 기사를 통해서 알려졌겠지만, 프로포폴 상습 투약은 물론, 모발과 소변에서 4가지 마약성분이 검출 된 만큼 더이상 출연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죠.

KBS는 위법 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로 유아인을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를 내렸을 만큼 이번 사태로 인해 유아인의 연예계 활동은 앞으로 어려워 질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유아인의 대체배우는 누구?

하차가 결정된 유아인의 대체자로 출연이 확정된 배우는 스위트홈, 빈센조, 그 해 우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최근 올빼미에서 소현세자역으로 나온 김성철이라고 합니다. 

1991년 생으로 2014년 겨울소풍을 시작으로 각종 영화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나오는 작품마다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배우로, 특히 빈센조에서는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악역과 성소수자역을 잘 소화하면서 극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됐다고 합니다. 나오는 작품마다 좋은 인상을 심어줬던 배우인 만큼 유아인의 빈자리를 잘 채울 수 있을거로 기대되는 배우로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적절한 캐스팅이였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연진 확정 - 문근영, 임성재, 양동근 추가 캐스팅

 

유아인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들중 시즌 1출연자들인 김현주, 김신록, 양익준, 이레, 이동희등과 추가로 양동근, 임성재, 조동인, 문근영, 그리고 앞서 말한 김성철등이 추가로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양동근은 민혜진과 함께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역이고, 임성재는 지옥사자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소도의 일원으로 나올 예정이고, 조동인은 문근영과 특별 출연으로 '바람개비'와 '햇살반 선생'이라는 이름의 화살촉 리더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문근영은 오랜만의 출연으로 비록 특별출연이긴 하지만, 복귀작으로 앞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알리는 복귀작일지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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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시즌2는 올여름 촬영에 들어가서 내년쯤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며, 유아인의 빈자리를 김성철이 얼마나 잘 메울지와 전작에서 남긴 떡밥들이나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풀어나갈지가 숙제인 만큼 제작진들이 잘 만들어서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