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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18

드라마 라이브 OST 파트 2 - 하루끝에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드라마 라이브 OST 파트 2.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 한동근 드라마 라이브 삽입곡인 한동근의 '하루 끝에 그대가 있어요'입니다. 담담하게 부르는 한동근의 목소리와 기타 선율이 참 어울리는 곡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와도 매우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기타 선율은 왠지 가을밤에 어울릴듯한 곡이긴 하지만, 지금같이 선선한 봄날에 듣기에도 충분히 좋은 곡이죠.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만큼 유명한 곡은 분명 아니고, 큰 인기를 끈 곡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한동근의 노래 중에서는 가장 따뜻하고 가장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조용히 산책할 때나 혹은 취침 전에 안정을 취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곡이라서 저도 가끔 퇴근길이나 잠이 안 올 때 한 번씩 듣곤 헸어요. 그리고 가사를 보시면 알겠지..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15.
드라마 나인 (2013년) OST 파트 2 - 그대라서 (김연우) OCN 드라마 나인 OST 파트 2. 그대라서 - 김연우 2013년 OCN에서 방영해서 큰 호평을 받은 드라마 나인 OST '그대라서'입니다. 연출이나 스토리 전개면에서 굉장히 짜임새 있고, 탄탄해서 시청한 사람들 사이에선 인생드라마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죠. 저는 시청하지는 않아서 어떤 작품인지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타임슬랩물 중에서는 단연 탑인 드라마라고 할 정도라고 해서 조만간 한번 정주행 해볼까 싶어요. 이 곡은 드라마를 시청하고 알게 된 곡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 중에 옛날에 작곡을 하셨던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소개받았던 곡이에요. (히트곡이 딱 한곡인데, 그 한곡이 순위권 탑에 오른 적이 있어요. 굉장히 유명한 가수가 불렀고요. ..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14.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OST - COME AND GET YOU LOVE (REDBONE)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OST. COME AND GET YOUR LOVE - REDBONE 얼마 전 개봉한 가오갤 VOL. 3 OST인 'COME AND GET YOUR LOVE'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팝송을 잘 듣지 않아요. 일단 가사가 귀에 안 박히면 멜로디가 좋아도 잘 안 듣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가사가 영어면 더더욱 듣지 않는 편이죠. 솔직히 이 노래도 제가 따로 들은 적은 거의 없었죠. 아마 눈치 빠른 분들이나 영화를 시청하신 분들은 이미 어떤 곡인지 아실 거예요. 이번 3편의 수록곡이긴 하지만, 사실 1편에서 먼저 삽입됐던 곡이거든요. 바로 1편 오프닝에서의 그 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근데 왜 VOL. 3의 OST로 소개하냐면, 직접 보시면 아실 거예요. 왜 앞서서 제가..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8.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2011년) OST - CAN DO IT (고유진) 드라마 폼나게 살 거야 OST. CAN DO IT - 고유진 (플라워) 드라마 폼나게 살 거야 OST인 고유지의 'CAN DO IT'이에요. 직접 시청하지 않아서 재밌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고, 플라워 그리고 고유진의 오랜 팬으로 올라온 노래는 다 들어보다 보니 건진 곡이에요. 솔직히 발표된 지 10년이 넘은 곡이라 지금 듣기에는 촌스러운 곡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들으면 안 될 곡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에게 한정된 얘기긴 하지만, 요즘 저는 이상하게 옛날 노래들이 점점 더 좋아지더라고요. 변진섭, 이문세, 이승환 등등 이상하게 나이 들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분명히 유행 타는 노래들은 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유행에 떨어지더라도 듣기 좋은 곡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 곡이 그런..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5.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OST - 도베르만 (하현우)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OST. 도베르만 - 하현우(국카스텐)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삽입곡인 하현우가 부른 도베르만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사실 락이에요. 그래서 플라워, 과거에는 이브, 윤도현, 김종서, 신해철 등의 노래를 좋아했었고, 지금은 최애 가수가 하현우예요. 그래서 국카스텐의 노래를 자주 듣는데, 군검사 도베르만 보다 보니 나오는 거예요. 그때 꽂혀서 지금도 자주 듣고 있어요. 아마 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은 같은데, 락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바로 끄긴 할 거 같아요. 하드 한 락은 아니지만, 하현우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간 곡이다 보니 취향이 갈릴 수밖에 없어서 무조건 들어보세요라고 하긴 무리가 있는 곡이에요. 그래도 드라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