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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추천28

마블 드라마 로키 시즌 1 (2021년) - 멀티버스 세계에서 로키의 시간이 시작된다. 마블 페이즈 4의 3번째 작품으로 본격 멀티버스 사가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 멀티버스 사가의 메인 빌런으로 알려진 정복자 캉의 첫 등장을 보여주고, 본격적으로 멀티버스의 개념을 이해시키는 드라마로 평행우주 속의 다양한 로키들도 등장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페이즈 4 - 로키 (2021년) 디즈니 플러스 어벤저스 멤버들의 시간 강탈 작전중 토니 스타크가 테서렉트를 들고 가던 중 갑자기 튀어나온 헐크에게 부딪혀 놓치게 되고 로키의 발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런 기회를 놓칠 리 없는 로키. 공간 이동이 가능한 태서렉트를 이용하여 그곳을 탈출하게 되고, 엉겁결에 사용한 지라 고비 사막 한가운데 떨어지게 된다. 몽골 사람들과 통하지 않는 언어로 대화를 시도하려던 중 갑자기 차원문이 열리더니 나타난.. 드라마 추천 2023. 5. 18.
마블 드라마 팔콘과 윈터솔져 (2021년) - 동네북이 된 윈터 솔져와 캡틴 아메리카 코스튬하는 팔콘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한 페이즈 4의 두 번째 작품으로 (첫 번째는 완다비전) 엔드게임 이후 은퇴한 1대 캡틴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의 후계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 - 팔콘과 캡틴아메리카 (2021년) 디즈니 플러스 "세상은 변했어 이젠 우린 아무도 돌아갈 수 없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것뿐" 타노스와의 전투가 끝나고, 자신이 잠들어 있어서 누리지 못했던 시간과 소중한 사람이었던 페기 카터와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를 선택한 캡틴 아메리카. 그의 상징과도 같은 방패를 팔콘. 샘 윌슨은 팔콘으로써 다시금 활약하기 시작하지만, 캡틴의 방패를 가지기엔 너무 무거운 짐이었다. 결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증하게 되고 블립사태로 인해서 5년째 적자 중.. 드라마 추천 2023. 5. 17.
드라마 라이브 (2018년) - 가장 현실적인 경찰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나는 너네가 멋진 경찰이길 바란다.' 계속된 취업실패에 우연히 본 경찰공무원 모집 포스터를 보고 지원한 한정오와 불법 다단계 회사의 취업 사기에 속아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돈까지 날리고 경찰 조사를 받다가 마찬가지로 포스터를 보고 지원한 염상수는 애초에 투철한 사명감 같은 건 없었다. 그저 빨리 취업하고 싶었던 것뿐. 그렇게 악착같이 공부해서 2년 만에 합격, 경찰 중앙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이제 곧 경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행복한 나날이었다. 교관으로 온 강력계의 전설 오양촌(배성우)을 만나기 전까진 말이다. 오양촌은 혹독한 훈련으로 입소생들을 몰아붙이기 시작했고, 벌전 30점을 채우면 퇴소해야만 하는 상황인데도 오양촌은 봐주는 거 없이 가차 없이 벌점을 주기 시작했고, 이내 .. 드라마 추천 2023. 5. 15.
마블 드라마 호크아이 (2021년) - 로닌의 흔적을 뒤쫒는 호크아이와 비숍 '좋아하는 영웅들과 엮이지 말 것' 타노스와의 전투가 끝나고 공식적으로 은퇴한 전 어벤저스 멤버인 호크아이 클린트 바튼은 크리스마스를 6일 앞두고 아이들과 2012년 뉴욕 전투를 배경으로 한 로저스 : 더 뮤지컬을 관람하지만, 절친이었던 블랙위도우의 죽음이 자꾸 떠올라 뛰쳐나오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호텔에서 쉬던 중에 뉴스를 시청하게 되는데, 그 뉴스에서 나오는 닌자 슈트가 바로 자신이 과거에 로닌으로 활동할 때 입었던 슈트라는 것을 눈치챈다. 저 슈트를 입은 사람은 누구고, 왜 저렇게 사건을 일으키는지 궁금한 바튼은 아이들만 호텔에 놔둔 채 슈트의 주인공을 추적하게 된다. 호크아이의 고충을 담은 드라마 사실 호크아이는 시빌 워 전에 한차례 은퇴했어요.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나왔듯.. 드라마 추천 2023. 5. 12.
마블 드라마 완다 비전 (2021년) - 완다가 희대의 악녀가 된 이유 'I can't feel you' 50년대 중산층 마을에 이사 온 신혼부부 완다와 비전. 가정주부인 완다는 자신의 특기인 염력으로 완벽한 집안일을, 슈퍼 컴퓨터인 비전은 완벽한 인간으로 변장하여 직장에서 완벽하고 빠른 일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비전 본인은 물론, 직장 동료조차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모르는 상황. 조금 의문이 가는 상황이긴 했지만, 크게 상관은 없다. 모든 것은 완벽하고 행복한 생활의 연속이니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누군가 우리를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기 전까지는 말이다. 50년대 시트콤을 보는 듯한 느낌 미국 시트콤을 보진 않았지만, 처음 시작은 흑백으로 방송이 되던 과거의 시트콤 느낌이었어요. 이는 완다가 만들어낸 가짜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긴 했지만, 처음 사전 정보 없이 보는 .. 드라마 추천 2023.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