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 드라마 라이브 OST 파트 2 - 하루끝에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드라마 라이브 OST 파트 2.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 한동근 드라마 라이브 삽입곡인 한동근의 '하루 끝에 그대가 있어요'입니다. 담담하게 부르는 한동근의 목소리와 기타 선율이 참 어울리는 곡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와도 매우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기타 선율은 왠지 가을밤에 어울릴듯한 곡이긴 하지만, 지금같이 선선한 봄날에 듣기에도 충분히 좋은 곡이죠.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만큼 유명한 곡은 분명 아니고, 큰 인기를 끈 곡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한동근의 노래 중에서는 가장 따뜻하고 가장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조용히 산책할 때나 혹은 취침 전에 안정을 취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곡이라서 저도 가끔 퇴근길이나 잠이 안 올 때 한 번씩 듣곤 헸어요. 그리고 가사를 보시면 알겠지..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15. 더보기 ›› 드라마 라이브 (2018년) - 가장 현실적인 경찰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나는 너네가 멋진 경찰이길 바란다.' 계속된 취업실패에 우연히 본 경찰공무원 모집 포스터를 보고 지원한 한정오와 불법 다단계 회사의 취업 사기에 속아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돈까지 날리고 경찰 조사를 받다가 마찬가지로 포스터를 보고 지원한 염상수는 애초에 투철한 사명감 같은 건 없었다. 그저 빨리 취업하고 싶었던 것뿐. 그렇게 악착같이 공부해서 2년 만에 합격, 경찰 중앙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이제 곧 경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행복한 나날이었다. 교관으로 온 강력계의 전설 오양촌(배성우)을 만나기 전까진 말이다. 오양촌은 혹독한 훈련으로 입소생들을 몰아붙이기 시작했고, 벌전 30점을 채우면 퇴소해야만 하는 상황인데도 오양촌은 봐주는 거 없이 가차 없이 벌점을 주기 시작했고, 이내 .. 드라마 추천 2023. 5. 15. 더보기 ›› 드라마 나인 (2013년) OST 파트 2 - 그대라서 (김연우) OCN 드라마 나인 OST 파트 2. 그대라서 - 김연우 2013년 OCN에서 방영해서 큰 호평을 받은 드라마 나인 OST '그대라서'입니다. 연출이나 스토리 전개면에서 굉장히 짜임새 있고, 탄탄해서 시청한 사람들 사이에선 인생드라마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죠. 저는 시청하지는 않아서 어떤 작품인지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타임슬랩물 중에서는 단연 탑인 드라마라고 할 정도라고 해서 조만간 한번 정주행 해볼까 싶어요. 이 곡은 드라마를 시청하고 알게 된 곡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 중에 옛날에 작곡을 하셨던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소개받았던 곡이에요. (히트곡이 딱 한곡인데, 그 한곡이 순위권 탑에 오른 적이 있어요. 굉장히 유명한 가수가 불렀고요. ..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14. 더보기 ›› 마블 드라마 호크아이 (2021년) - 로닌의 흔적을 뒤쫒는 호크아이와 비숍 '좋아하는 영웅들과 엮이지 말 것' 타노스와의 전투가 끝나고 공식적으로 은퇴한 전 어벤저스 멤버인 호크아이 클린트 바튼은 크리스마스를 6일 앞두고 아이들과 2012년 뉴욕 전투를 배경으로 한 로저스 : 더 뮤지컬을 관람하지만, 절친이었던 블랙위도우의 죽음이 자꾸 떠올라 뛰쳐나오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호텔에서 쉬던 중에 뉴스를 시청하게 되는데, 그 뉴스에서 나오는 닌자 슈트가 바로 자신이 과거에 로닌으로 활동할 때 입었던 슈트라는 것을 눈치챈다. 저 슈트를 입은 사람은 누구고, 왜 저렇게 사건을 일으키는지 궁금한 바튼은 아이들만 호텔에 놔둔 채 슈트의 주인공을 추적하게 된다. 호크아이의 고충을 담은 드라마 사실 호크아이는 시빌 워 전에 한차례 은퇴했어요.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나왔듯.. 드라마 추천 2023. 5. 12. 더보기 ›› 드디어 애드센스 핀 발송 메일 받음 방금 메일로 애드센스 핀 발송됐다는 내용을 받았어요. 도착하는 데까지는 3주 정도 걸린다는 내용과 수령하면 핀넘버로 인증하라는 내용이었죠. 아직 수익이라고 하기엔 하찮은 정도지만, 어쨌든 핀번호가 발송됐다는 소식은 굉장히 반갑네요. 구글 노출은 여전히..... 현재 이 블로그의 구글과 네이버 검색유입은 거의 없는 게 아니라 그냥 없어요. 색인 다 해놓고 별 짓을 다해도 안되네요. 이게 차라리 노출이라도 되면서 유입이 없으면 그래 뭐 내 글이 허접해서 안 들어오는 거 이해하겠다 이거예요. 근데 서치콘솔 보면 아예 노출도 없어요. 예전에 승인받는다고 승인글 썼던 것들은 노출이 지속적으로 있었는데 클릭이 없었거든요. 아니 근데 얘들도 너무한 게 뭐라도 노출이라도 시켜주고 '응 니 글은 별로라서 애들이 클릭을 .. 퇴사후의 삶 2023. 5. 11. 더보기 ››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