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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이브 OST 파트 2 - 하루끝에 그대가 있어요 (한동근) 드라마 라이브 OST 파트 2. 하루 끝엔 그대가 있어요 - 한동근 드라마 라이브 삽입곡인 한동근의 '하루 끝에 그대가 있어요'입니다. 담담하게 부르는 한동근의 목소리와 기타 선율이 참 어울리는 곡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와도 매우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기타 선율은 왠지 가을밤에 어울릴듯한 곡이긴 하지만, 지금같이 선선한 봄날에 듣기에도 충분히 좋은 곡이죠.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만큼 유명한 곡은 분명 아니고, 큰 인기를 끈 곡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한동근의 노래 중에서는 가장 따뜻하고 가장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조용히 산책할 때나 혹은 취침 전에 안정을 취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곡이라서 저도 가끔 퇴근길이나 잠이 안 올 때 한 번씩 듣곤 헸어요. 그리고 가사를 보시면 알겠지..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15.
드라마 라이브 (2018년) - 가장 현실적인 경찰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나는 너네가 멋진 경찰이길 바란다.' 계속된 취업실패에 우연히 본 경찰공무원 모집 포스터를 보고 지원한 한정오와 불법 다단계 회사의 취업 사기에 속아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돈까지 날리고 경찰 조사를 받다가 마찬가지로 포스터를 보고 지원한 염상수는 애초에 투철한 사명감 같은 건 없었다. 그저 빨리 취업하고 싶었던 것뿐. 그렇게 악착같이 공부해서 2년 만에 합격, 경찰 중앙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이제 곧 경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행복한 나날이었다. 교관으로 온 강력계의 전설 오양촌(배성우)을 만나기 전까진 말이다. 오양촌은 혹독한 훈련으로 입소생들을 몰아붙이기 시작했고, 벌전 30점을 채우면 퇴소해야만 하는 상황인데도 오양촌은 봐주는 거 없이 가차 없이 벌점을 주기 시작했고, 이내 .. 드라마 추천 2023.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