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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OST 그리고 음악25

이석훈 싱글 앨범 - 사랑하지 말아요 PROD. 로코베리 (이석훈) PROD. 로코베리 프로젝트 싱글 앨범. 사랑하지 말아요 - 이석훈 2019년에 이석훈이 로코베리와 손을 잡고 싱글 앨범 '사랑하지 말아요'를 발표했어요. 이미 이 전에 첫 번째 프로젝트로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김범수 버전으로 발표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로코베리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선택한 가수 이석훈과 작업한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석훈의 솔로 앨범의 노래 중에 완벽한 날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서 예전 취미로 보컬학원에 다녔을 적에 가장 많이 오래 연습했던 곡이에요 이석훈이 유퀴즈나 여러 음악방송에서 한 번쯤 수갑창법을 소개하면서 불렀던 노래가 바로 이곡입니다. 이후에 발표한 완벽한 날이나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가 더욱 난이도가 높은 곡이긴 하지만,..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10.
축가로 좋은 곡 - 하고 싶은 말 (이석훈) 이석훈 싱글 앨범 인사 수록곡. 하고 싶은 말 - 이석훈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이석훈이 2010년 발표한 싱글 앨범으로 가장 타이틀로 나왔던 곡은 정거장이지만, 아마 가장 유명한 곡은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일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그중에 '하고 싶은 말'이라는 곡으로 제가 이석훈 노래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곡이에요. 조금 난도가 있는 곡으로 축가로 부르기엔 조금 과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가사가 너무나 좋기 때문에 가창력만 뒷받침된다면 웬만한 노래들보다 좋은 축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설프게 도전했다가는 결혼식장은 임오군란에 봉오동 전투가 돼서 평생 받을 손가락질과 비웃음을 살 수 있으니 오래 살고 싶으시면 도전하셔도 말리지는 않겠지만, 우리..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9.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OST - COME AND GET YOU LOVE (REDBONE)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OST. COME AND GET YOUR LOVE - REDBONE 얼마 전 개봉한 가오갤 VOL. 3 OST인 'COME AND GET YOUR LOVE'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팝송을 잘 듣지 않아요. 일단 가사가 귀에 안 박히면 멜로디가 좋아도 잘 안 듣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가사가 영어면 더더욱 듣지 않는 편이죠. 솔직히 이 노래도 제가 따로 들은 적은 거의 없었죠. 아마 눈치 빠른 분들이나 영화를 시청하신 분들은 이미 어떤 곡인지 아실 거예요. 이번 3편의 수록곡이긴 하지만, 사실 1편에서 먼저 삽입됐던 곡이거든요. 바로 1편 오프닝에서의 그 곡이 바로 이 곡입니다. 근데 왜 VOL. 3의 OST로 소개하냐면, 직접 보시면 아실 거예요. 왜 앞서서 제가..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8.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2011년) OST - CAN DO IT (고유진) 드라마 폼나게 살 거야 OST. CAN DO IT - 고유진 (플라워) 드라마 폼나게 살 거야 OST인 고유지의 'CAN DO IT'이에요. 직접 시청하지 않아서 재밌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고, 플라워 그리고 고유진의 오랜 팬으로 올라온 노래는 다 들어보다 보니 건진 곡이에요. 솔직히 발표된 지 10년이 넘은 곡이라 지금 듣기에는 촌스러운 곡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들으면 안 될 곡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에게 한정된 얘기긴 하지만, 요즘 저는 이상하게 옛날 노래들이 점점 더 좋아지더라고요. 변진섭, 이문세, 이승환 등등 이상하게 나이 들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분명히 유행 타는 노래들은 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유행에 떨어지더라도 듣기 좋은 곡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 곡이 그런..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5.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OST - 도베르만 (하현우)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OST. 도베르만 - 하현우(국카스텐)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삽입곡인 하현우가 부른 도베르만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사실 락이에요. 그래서 플라워, 과거에는 이브, 윤도현, 김종서, 신해철 등의 노래를 좋아했었고, 지금은 최애 가수가 하현우예요. 그래서 국카스텐의 노래를 자주 듣는데, 군검사 도베르만 보다 보니 나오는 거예요. 그때 꽂혀서 지금도 자주 듣고 있어요. 아마 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은 같은데, 락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바로 끄긴 할 거 같아요. 하드 한 락은 아니지만, 하현우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간 곡이다 보니 취향이 갈릴 수밖에 없어서 무조건 들어보세요라고 하긴 무리가 있는 곡이에요. 그래도 드라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각종 OST 그리고 음악 2023. 5. 5.